제주한라대학교 학생상담센터(소장: 이영중)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라친친’ 또래상담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라친친’ 또래상담 서포터즈란 상담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이 또래상담 교육을 받은 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또래상담자의 역할과 학생상담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supporters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 신입생을 선발함으로써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5기를 비롯한 ‘한라친친’ 또래상담 서포터즈들이 실제 또래상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9월 18일과 10월 2일 총 2차에 걸쳐 상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차 교육에서는 ‘또래상담 기본교육’의 일환으로 건강한 인간관계의 의미와 관계 형성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디 퍼커션 모둠 활동을 통해 서로의 리듬과 움직임에 맞춰 하나의 표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상호 소통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또래 상담의 기본이 되는 경청과 공감, 존중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2차 교육에서는 ‘놀이치료 상담기법’을 주제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또래상담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년도에는 1:1 또래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타로카드 및 아로마 감정오일 활용한 상담 기법을 교육했다면, 올해는 함께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집단 또래상담을 시도해 보고자 놀이치료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교육하였다. 이번 상담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한라친친’ 또래상담 서포터즈들이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료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자기표현 촉진 상담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오는 11월 6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라친친’과 함께하는 놀이치료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 재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고 상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래상담자들은 집단상담의 보조리더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상담센터 이영중 소장은 “또래상담자들이 다양한 상담기법을 배우고 직접 활용해 보는 경험을 통해 상담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고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캠퍼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