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학 교수·연구진 초청 국제교류 간담회… 공동 교육·연구 및 국제사업 연계 프로그램 발굴 -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단 ‘STUDY JEJU’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지난 8월 18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중국 신강대학교와 청화대학교 대표단을 초청해 컴퓨터·인공지능(AI) 분야 교육혁신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컴퓨터·AI 분야를 중심으로 제주한라대학교와 중국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각 대학이 추진하는 교육혁신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연계한 국제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교원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AI·컴퓨터과학 분야에서 높은 교육·연구 역량을 갖춘 중국 청화대학교와 신강대학교의 교수·연구진이 참석했다. 청화대학교에서는 전자공학과 정보인지 및 지능시스템연구소 황융펑 부소장과 ‘AI+시스템’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청화대학교 체화지능·로봇연구원 데이터·컴퓨팅센터 주임을 맡고 있는 장웨이창 부소장이 참석했다. 청화대학교는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특히 인공지능과 컴퓨터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의 교육·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강대학교에서는 첸위룽 컴퓨터과학기술학원 원장을 비롯해 컴퓨터과학기술학원과 소프트웨어학원, 교육부 실크로드 다국어 인지컴퓨팅 국제협력 공동실험실 소속 교수·연구진이 참석했다. 신강대학교는 컴퓨터과학과 다국어 인지컴퓨팅 등 분야의 교육·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국제협력 공동실험실을 중심으로 관련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에서는 김성훈 총장과 신의경 국제교류부총장(앵커사업단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장), 장용준 AI융합학부 학부장, 이영준 인공지능학과 부교수 등 대학 및 앵커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간담회에 앞서 제주한라대학교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각 대학의 컴퓨터·AI 분야 교육과정과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교원 교류, 교수진 간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향후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네트워크·정보기술, 다국어 인지컴퓨팅, 소프트웨어, AI·지능시스템 등 각 대학이 보유한 전문 분야의 교육·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대학의 국제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학 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컴퓨터·AI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발굴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중국 주요 대학과의 국제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컴퓨터·AI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 학생·교원 교류, 연구 협력 등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대학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의경 제주한라대학교 국제교류부총장(앵커사업단 해외인재유치·양성본부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교육과 연구의 경계를 넘어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강대학교·청화대학교와의 교류를 계기로 컴퓨터·AI 분야의 교육과 연구, 학생·교원 교류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국제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