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제주포럼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교육협력 모델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제주를 무대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은 글로벌 시민의식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특히 제주한라대학교 관광일본어과는 2017년부터 일본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오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 역시 그 연장선에서 교육과 문화,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국제협력의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학생 교류, 공동 교육과정, 학술 및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의 진행과 한·일 통역을 맡은 관광일본어과 정예실 학과장은 "국제교류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제협력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제주의 바다가 세계를 이어주듯, 교육은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