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 대학 내 학습 지원과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Hi+(하이플러스) 학습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기 서포터즈는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물리치료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기수 활동 경험이 풍부한 박종연 학생이 대표로 선발되어 서포터즈를 이끌게 되었다.
올해 발대식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서포터즈의 핵심 역할 재정립이다. 제3기 ‘Hi+(하이플러스) 학습 서포터즈’는 기존의 소극적인 행사 안내나 포스터 배포 역할을 완전히 탈피한다. 대신, 서포터즈 본인이 직접 체득한 학습 비법을 콘텐츠로 기획·제작하여 전파하고, 또래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밀착형 멘토링을 수행하는 ‘학습 크리에이터’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선포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서포터즈 개개인이 자신의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공 공부법 공유, 국가고시 대비 학습 로드맵 설정, 체계적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엉덩이 힘' 프로젝트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멘토링 계획이 제시되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홍보 담당과 콘텐츠 제작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성과 중심의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는 “이번 제3기 서포터즈는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학습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통하는 ‘학습 크리에이터’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며, “서포터즈들의 역량 있는 활동을 통해 학내에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활동 계획 및 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상세 안내가 이루어졌다.
제주한라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습 크리에이터’로서 첫발을 내디딘 제3기 Hi+(하이플러스) 학습 서포터즈가 대학 내 긍정적인 학습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교육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