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방사선과(학과장: 김지율)는 학과 학술동아리 및 재학생들이 「2026년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재학생 논문 분야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대한방사선사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의 방사선사 및 방사선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최신 의료영상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학술대회이다. 특히 재학생 논문발표는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방사선과 재학생 논문팀은 ‘폐 CT 영상에 AI 기반 N2V-SRCNN 하이브리드 모델 영상 개선 기법 가능성 평가(지도교수 김두빈)’, ‘제주 주요 지역 환경방사선 평가(지도교수 김지율)’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해 총 2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중 ‘제주 주요 지역 환경방사선 평가’ 논문은 지난 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수행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전된 연구로, 제주 주요 도심 및 관광지 28곳을 대상으로 환경방사선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선행연구의 수평적인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지형과 해발고도를 반영한 입체적인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방사선 관리 및 안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구연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발표와 수상을 통해 재학생 논문팀은 대한방사선사협회장 명의의 상장과 참여증서 뿐만 아니라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 논문 발표자 안유찬 학생(방사선과 3학년)은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연구로 확장할 수 있었고,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팀원들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방사선 과학 분야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제주한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혁신지원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체험학습, 학술대회 참가, 연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무 경험과 학술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촉진하고, 현장과 학문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역량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방사선과의 학문적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한라대학교 방사선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연구 지원을 통해 미래 의료 현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