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임상병리과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씨어스테크놀로지와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서 2026년 3월 18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상병리과 교육과정에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교과목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교과목은 임상병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6주간 운영되며, 산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의료 AI, 웨어러블 디바이스, 심전도 분석 알고리즘 등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 사례를 교육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영신 대표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학협력 강좌’를 통해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기술의 발전 방향,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동향 및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부정맥 분야의 권위자인 노태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특강을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심전도 판독과 부정맥 진단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임상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씨어스테크놀로지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웨어러블 심전도 디바이스 구조 및 활용, AI 기반 심전도 분석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동향 등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취업 연계 및 기술 교류 등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로 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학생들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웨어러블 심전도와 AI 기반 의료데이터 분석 기술을 교육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임상과 산업을 연결하는 실무형 임상병리 인재 양성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연구–취업이 연계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